S&P 500 지수
미국의 대형 상장기업 500개사의 실적을 측정하는 증시 지수
미국 증시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방향성에 대한 벤치마크 역할을 수행함
<script async src=" https://pagead2.googlesyndication.com/pagead/js/adsbygoogle.js?client=ca-pub-3884208252955895 "
crossorigin="anonymous"></script>
<!-- 1차광고 -->
<ins class="adsbygoogle"
style="display:block"
data-ad-client="ca-pub-3884208252955895"
data-ad-slot="4033534265"
data-ad-format="auto"
data-full-width-responsive="true"></ins>
<script>
(adsbygoogle = window.adsbygoogle || []).push({});
</script>
시장 가중 지수이기 때문에 대형주들의 움직임에 따라 지수가 크게 변화한다.
투자 방법
SPY ETF를 직접 구매하는 해외 직투와
한국 상장된 TIGER S&P500 같은 ETF를 구매할 수 있는데,
세금 측면에서는 왠만한 운용 규모에서는 직투가 유리할 수 있다.
직투는 매매차익의 250만원까지는 비과세이고, 이걸 넘는 금액에 대해 22% 과세가 적용
연금저축같은 계좌가 아닌 일반계좌에서 국내상장 해외 ETF는 15.4%의 과세를 적용
= 약 6.6%의 금액이 250만원보다 큰 수익을 발생시키는 경우
→ 약 3787만원 이상의 이익금이 발생 가능하다면 국내상장 TIGER S&P 500같은 ETF가 유리
→ 약 3787만원 이하로 이익금이 발생 한다면 직투 SPY ETF가 유리
사실상 왠만한 금액대에선 직투가 유리하다.
하지만 국내상장 ETF를 연금계좌를 활용하여 구매 시 저 15.4%의 세금이 거의 커버되기 때문에
국내상장 ETF는 사실상 연금저축같은 계좌에서 대부분 활용하게 된다.
환율 차이
Tiger S&P 500의 경우 환율이 반영된 원화 기준으로 가격이 표시됨
우리는 물론 원화를 기준으로 생활하기 때문에 원화 기준 가격이 중요
파랑: SPY ETF
보라: 환헷지(H) TIGER S&P500 상품
노랑: TIGER S&P 500 상품
비교기간은 TIGER 500이 시작한 2020.8월부터이며
같은 지수끼리 비교이기에 기간은 의미가 크지 않다.
SPY와 환헷지 S&P500 ETF는 거의 결을 같이하는 걸 볼 수 있다.
환노출 S&P 500은 변동성이 조금 더 쌔다.
2020년부터 2023년까지는 매년 원달러 환율이 드라마틱하게 변하긴 했다.
그래도 미국 주식 시장이 폭락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으니
변동성 / MDD는 더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, 막상 놓고 보니 환노출이 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많아서
한눈에 보기에도 등락폭이 꽤 심하다.
주식과 배분하는 측면에서 환율만으로 적당히 상호 보완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.
댓글